2011 부산국제오페라하우스건립 국제심포지엄
오페라하우스 국제아이디어 현상공모와 더불어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과 관련한 심포지엄을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전문가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데이비드 레터바로 교수, 이탈리아 베니스대학교의 마우로 갈란티노 교수,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의 번트 바우그 전 사무처장 등이 초청강사로 참여하여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세계문화시설 건립사례와 운영방향을 소개하고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이어서 '문화도시 부산, 부산 오페라하우스'를
주제로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인 김종성 서울건축명예회장, 로랑 살로몽 파리건축대학교 교수,
야마시타 야스히로 테쿠토 아뜰리에 대표, 이갑준 부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해동 부산시의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논의된 내용들은 향후 부산의 대표적 문화공간이 될 오페라하우스의 설계 및 운영방향 설정에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제 : '문화 도시 부산, 부산오페라하우스' - 세계 문화시설 사례 및 오페라하우스 건립 방향 제시
▣ 일시 : 2011년 8월 11일 오후 1시 10분
▣ 장소 :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장
▣ 내용
* 주제발표 1 : 건축, 도시, 역사 : 문화의 지평
데이비드 레터바로우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
* 주제발표 2 : 통합의 건축 오페라하우스
마우로 갈란티노 (이탈리아 베니스건축대학교 교수)
* 주제발표 3 : 오페라하우스 운영과 경영
톰 렘로브,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관장
* 토론
김종성 (좌장, 서울건축명예회장)
로랑 살로몽 (프랑스 파리건축대학교 교수)
야스히로 야마시타 (일본 테꾸토 아뜰리에 대표)
이해동 (부산광역시의원)
이갑준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